2906. 증도 순례길을 다녀와서
서진석, 2016-10-12 22:05:00
안녕하세요. 군수님
신안군 초청으로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슬로우시티인 '천국의 섬'인 증도에 임병진 목사님과 함께 다녀온 서진석입니다.
문준경 전도사님의 태어나서 부터 생을 마감 하시기까지 영상을 통하여 파란만장한 일생을 알수 있었고 섬과섬 사이 갯벌 한복판에 돌다리인듯 연결해 주는 노듯길을 늦은시간 하늘에 떠 있는 별이 손에 당흘듯한 노듯길을 내가 문준경 전도사님이 걸으셨던 길을 별 빛 하나만으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암흑인 노듯길을 직접 걸으며 처음에는 많이 무섭고 두려웠지만 점 점 어두운 길도 금방
눈에 익숙해져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한 발 한 발 걸으며 지금은 멀리서 가도등 불빛이 있어 그나마 의지가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오로지 하늘에 떠있는 별 빛에 의지하며 걸으셨을 문준경 전도사님을 떠올리며 직접 체험 한것이 또 다시 나를 뒤돌아 볼 수 좋은 계기를 만들어 주신 "고길호 신안군수"님께
다시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신안군 초청으로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슬로우시티인 '천국의 섬'인 증도에 임병진 목사님과 함께 다녀온 서진석입니다.
문준경 전도사님의 태어나서 부터 생을 마감 하시기까지 영상을 통하여 파란만장한 일생을 알수 있었고 섬과섬 사이 갯벌 한복판에 돌다리인듯 연결해 주는 노듯길을 늦은시간 하늘에 떠 있는 별이 손에 당흘듯한 노듯길을 내가 문준경 전도사님이 걸으셨던 길을 별 빛 하나만으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암흑인 노듯길을 직접 걸으며 처음에는 많이 무섭고 두려웠지만 점 점 어두운 길도 금방
눈에 익숙해져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한 발 한 발 걸으며 지금은 멀리서 가도등 불빛이 있어 그나마 의지가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오로지 하늘에 떠있는 별 빛에 의지하며 걸으셨을 문준경 전도사님을 떠올리며 직접 체험 한것이 또 다시 나를 뒤돌아 볼 수 좋은 계기를 만들어 주신 "고길호 신안군수"님께
다시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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