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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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2492. 천인공노할 짓을 하다니 배정호, 2016-06-08 12:07:00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건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맞은 6월에, 조선 팔도 어디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제 아이의 선생님을 집단으로 성폭행하는 이런 잔인무도하고, 양심에 화인 맞은 이들이 있는가. 제 아이를 가르치고, 인격적으로 성숙시키시는 선생님을 가장 비인격적이고, 가장 비이성적이고, 가장 인간이기를 포기한 동물적으로 성폭행한단 말인가. 그 섬사람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들인가. 그들은 조선 사람이 아니고 지옥에서 올라온 악귀들만 사는 곳인가. 물론 그렇지는 않을 것이고 대부분은 선량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째서 계속 이상한 일들이 그곳에서 계속일어나는가. 섬 염전노예를 비롯한 여러 사건들이 일어난단 말인가. 오히려 더 숨겨진 일은 없는가 의심이 들 정도이다. 그 섬 사람들은 어째서 누구하나 나서서 잘못했다는 이야기를 아무도 하지 않는가. 교육청은 뭐하고 있으며, 군수나 의회는 도대체 왜 존재하는지 묻고 싶다. 그곳에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교육해야할 어린 학생들만 없다면, 이런 천인공노할 패륜범죄를 저지른 그 섬을 마음 속에서 지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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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에게 바란다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상태 부서명
2503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 박주완 16.06.08 접수
2502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뭐하는지 이정기 16.06.08 접수
2501 이런 경악할 일이 오현경 16.06.08 접수
2500 휴가철 다가와서 관광객 신경쓰이나..왠 대국민 사과를.... 허지윤 16.06.08 접수
2499 뭔 대국민사과야 피해자한테나 사과해 황연주 16.06.08 접수
2498 버티지 마시길 바랍니다. 박준혁 16.06.08 접수
2497 고길호 군수님께 책임을 묻습니다. 김바름 16.06.08 접수
2496 신안군 산 해산물 소금 등 지역 특산품 역겨워서 못사먹... 김현애 16.06.08 접수
2495 딸가진 아버지의 심정으로.....; 송석호 16.06.08 접수
2494 저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사는 관광지 신안에는 ... 최형선 16.06.08 접수
2493 신안군안으로 들어간사람들을 마음대로 했다면 한명훈 16.06.08 접수
2492 천인공노할 짓을 하다니 배정호 16.06.08 접수
2491 이 사건을 지혜롭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정신득 16.06.08 접수
2490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는냐가 김용동 16.06.08 접수
2489 부끄럽고 확가 납니다 전관우 16.06.08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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