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이셋을 양육하는 엄마입니다,
남편의 교통사고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되어 많이 힘들었습니다
5개월 정도는 그럭저럭 생활을 해 왔지만..시간이 지날수록 경제적으로 힘들고
우울증.스트레스로 괴로움으로 힘들어
집을 정리하고 이주 할려고 준비중에 있었지만
수입이 없다보니 정말 앞이 깜깜했습니다,
그래서 저소득층관련하여 신안군청에 전화를 하였고
마치 복지과 담당분이라면서 통화를 하였습니다
저는 공무원의 꽉막힌 태도와 자세에 적잖게 짜증이 나 있었는데.
(본인들이 "갑"이고 기초생활수급자나 그밖의 사회적 약자들은 "을'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슴)
동일한 내용으로 기초생활수급자관련하여 여러가지 궁금증을 상담하였는데
친절한상담과 배려에 공무원에 대한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준 양진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마음이 힘들고 지쳐 있을때 직접 가정방문하여
복지부분을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셨고
내 일처럼 꼼꼼하게 챙겨주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다른 민원인에게도 당연히 저한테 했던것처럼 하실거라 믿습니다.군수님! 양진희님을 칭찬해 주세요.
p.s : 개인적으로는 데스크에서 일하시는 공무원들 cs교육을 분기에 1회씩은 시켰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