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6. 정말 화가나고 군수얼굴에 진 미소가 소름돋습니다
송석영, 2016-06-06 14:09:00
저는 천안에사는 고3학생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학부모가 교사를 성폭행하는게 말이나 되는겁니까? 그리고 신안경찰서는 치안유지를 위해 존재하는것이 맞습니까? 사건을 막지못했더라도 적극적으로 해결해줘야 하는 곳이 경찰서 아닙니까?근데 최초신고를 누락시키고 성폭행 당한 사람을 다를곳에 가서 신고하게합니까? 가해자도가해자지만 당신들도 가해자아닙니까? 진짜 생각이있고 배운사람들이라면 절대 그렇게 대처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군수님 혼자만 웃지마시고 모두가 웃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지금 당신 얼굴에 띄고있는 그미소 정말 역겹습니다. 설마 군수님께서는 이사건이 축소되고 빨리 덮히기만을 바라시나요?하지만 그뜻대로는 되지않을것입니다. 모든국민이 보고있고 모든 사회가 이사건에 주목하고있습니다. 고3인 제가 봐도 이렇게 화가나는데 당사자와 그 부모님 그리고 남자친구분께서는 얼마나 속이터지고 답답하시겠습니까? 제발 사건축소에 연연하지마시고 관련자들을 확실하게 처벌하시고 최초 신고를 누락시킨 신안경찰서 관계자분들 처벌에도 힘써주십시요. 이번사건은 온국민이 관심을가진사건이고 설사 관심을 가지지 않더라도 죄를 저지른 사람은 벌을받는것이 세상의 이치아닙니까? 그리고 주민들께 알려주십시요 관광객이 주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인간의 존엄성을지키는 것이고 범죄를 덮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관련자들을 찾아내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것이라고요. 세상 그어떤것이 인간의 존엄성보다 높게 평가되어서는 안된다고 알려주시길바랍니다. 그럼 저는 이만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상태 | 부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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