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160. 신안군 특정 섬들 무서워서 가겠습니까? 노홍래, 2016-06-05 00:21:00
얼마전 갓 부임한 초등학교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접했습니다.
학부형이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일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게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았고, 충격과 공포에 휩쌓여서 신안군에 대해 찾아보던 중 2014년 염전 노예사건이 터져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곳이라고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지금도 신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게시판에 들어가보면 무연고 사망자가 너무나도 많아서 영화에서나 볼 듯한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싶습니다.
이번 성폭행 사건 또한, 피해자의 남자친구에 의해서 일각에 드러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관내 경찰은 무엇을 하고, 군수는 군의 치안이나 어두운 부분을 개선하려하지 않고 무엇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저 지역으로 어떤 선생님들이 갈지, 또, 누가 가려고 할지 싶네요.
홈페이지 처음 들어와 보니깐 다양하고 즐거워 보이는 행사들이 많은데 저런 강력 범죄나 무연고 사망자 처리에 관한 것들에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나요? 사용자 이미지 sdsfdsfsdf.png
사용자등록파일sdsfdsfsdf.png (Down : 2970, Size : 94.8 KB)

  • 목록
군수에게 바란다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상태 부서명
2182 신안여교사사건의 가해자 세명의 신변공개를 요청합니다. 조세은 16.06.05 접수
2181 진짜 신안군이 그런곳입니까? 고미경 16.06.05 접수
2180 신안흑산도 인권바닥의섬 장은혜 16.06.05 접수
2178 신안 학부형 집단 강간 범죄자 한영주 16.06.05 접수
2177 더러운 동네 김연만 16.06.05 접수
2175 우리나라중 유일하게 법없이 살수있는 곳 모든것이 합법 김태성 16.06.05 접수
2174 관행? 더러운 관행은 없어져야합니다. 김지안 16.06.05 접수
2173 무연고시체 게시판은 그새 싹 지웠네요 우원석 16.06.05 접수
2172 용기를 내어 밝힌 여선생님께 2차 피해가 가지 않게 조... 이수연 16.06.05 접수
2171 이번에 제대로 처리하시지요 지켜볼겁니다 최재연 16.06.05 접수
2170 펜션숙박시설 문의 드립니다 이강봉 16.06.05 접수
2169 염전노예사건,여교사윤간사건, 경찰들도 한통속이라는건 군... 김수아 16.06.05 접수
2168 신안에 놀러가면 사고 당한다는 이야기가 사실인가요? 최준혁 16.06.05 접수
2167 참...어이가 없는 동네네요...신안군...그런데...... 최병한 16.06.05 접수
2166 모두가 한통속인 미개한 동네...대한민국이 맞는건지..... 김부연 16.06.05 접수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