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의소통

목포시가 그동안 일방적으로 목포시 부서 큰목포기획단 산하에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를 열어 신안 주민의 의견 수렴을 하기보다는 일방적인 선전 방식으로 통합을 추진해야한다고 몇년째 강조를 해왔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죠. 올해에도 2월달에 목포시의원이 주최하는 간담회에 신안 민간 단체가 참여해왔습니다. 일방적으로 통합 추진만 주장 하는 단체 목포시 통합추진위원회는 버스터미널 근처에도 현수막으로 "목포 신안이 통합해야 관광객이 온다" 라는 선전 문구로 통합을 강조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대체 그동안 신안의 의견을 목포에게 대변을 한것이 맞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군수님에게 바랍니다.
이사항은 중대한 사항입니다.
3만 군민의 의견이 20만 목포시민 보다 못한다는 결론밖에 안된다는겁니다.
목포시가 앞으로 계속 선전을 한다면 신안 군민에 대한 확고한 의견을 표명해야 하지 않습니까?
다들 바쁘신 와중에 관심이 없는거 같아서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 이슈는 더이상 묻힐 이슈가 아니라 권리를 행사하고 여러 타협을 하는 과정이며 여러 기사를 접목하고 신안군 기획홍보실에도 문의를 해봤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목포시가 일방적으로 통합을 외친다는 이야기 밖에 안되지만 신안은 그런 목포시에 분위기적으로 암묵적으로 따른다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저는 21살이라지만 앞으로 나아갈 미래 세대들은 어떤 결과를 맞이해야 할지 모릅니다.
요약하자면
목포시와 통합추진에 관하여 주민 간담회를 열고 조사를 통해 의견을 확고히
하자는 이야기 이며 목포시의 일방적인 통합추진선전은 3만 주민의 의견을
대변하지도 않을더러 기사에서만 나오는 신안과 목포시의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 통합 추진 분위기를 띄운다" 라는 문구도 있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926523
이런 분위기를 대체 누구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띄운다는 말입니까.
목포시와 의논을 할때에는 통합 선전을 금하라 당부했으면 좋겠습니다.
반대 의견의 주민들의 의견또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