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의소통

안 녕하세요 4월15일 당일로 홍도에 여행을 하기로하고 오전에 홍도에 들어간 여행객인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가보고픈 섬1위 홍도 그러나 실상은 가장 가지말라고 하고픈섬1위
기상 악화로 15 일 16일 전편 운항취소 좋아요
천재지변은 어쩔수없죠 여행객의 생명과안전이 최우선이어야겠죠
더욱이 세월호3주기 추념일인데 제주공황은 운항이취소되면 여행객들을 생각해서 공황을 내어주는데 홍도는 터미널 문을꼭꼭틀어잠그고 추위에 밖으로 내몰더군요 오히려 청소하고 문을빨리 걸어 잠그야하니 밖으로 나가라고 늦은밤 안개비바람 추위에 늙은이들 다들 죽든말든 돈만벌면 그만인가요
미리 숙박시설 예약못하고 간 이놈에 불찰이죠
2박을 부두가에서 날밤을 셀수밬에 없었어요
다음엔 가족과갈일 있으면 집팔아서 현금 한가방 챙겨서 갈께요
비경은 최고인데 복지는 최악 제가100대 명산 전국투어중인데요 아직 이런일이 아니 없겠죠 부탁 하건데 다음에 또 이런 운항이 불가한 사정으로 못할경우 마을회관 아님 터미널 객실한편이라도 여행객을 배려하는 마음가져주는 신안군청의 성숙함을 보여주십사 부탁해요 그리고 운항사도 왜 운항 못 하는지 상황이 어떠한지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진행될지 방송이라도 여행객들이 답답해 항의하니 하다못해 하루중한번 이게 멉니까 위기 상황에 대처할수있는 메뉴얼이 하나도없어 세월호사건 교훈은 공 연불인듯 더군다나 세월호 3주기 추념식이 있는 전남목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