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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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2483. 소름끼치게 무섭습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이 사는 섬입니까? 강윤선, 2016-06-08 10:31:00
소름끼치게 무섭고, 징그럽고, 치떨립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이 사는 섬입니까?
주민들 인터뷰 보고 정말 정말 저 섬사람들의 의식이 염려스럽고,
자식키우는 동시대의 사람이 맞나? 란 생각마져 듭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여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내 자녀를 가르키고 있는 선생님은 나이를 불문하고 어려워하고,
존중하고, 대접하는게 보통 부모들입니다.
그 세 놈은 짐승입니다. 그리고 신안군 정치인들, 경찰들 다 뭐하는 겁니까?
제식구 감싸기 합니까?
섬주민들 생각보다 부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들 오기싫음 오지말라.. 이러는 겁니까?
미친ㄸ라이들 마냥 왜들 그따구로 인터뷰하고 난리들이랍니까?
남짝 업드려서 한명의 청춘 인생 망가뜨리고 짓밟았으니
우리모두 죄송하다고 그놈들 대신하여서 죄송하다고 해도 시원찮을 마당에.....
문제는 이번일이 처음이 아닌거 같은 점이 더 무섭습니다.
한놈은 전주에서 과거 성폭행범이라죠.
여죄가 많을 거 같으니 철저히!! 철저히 밝혀내시길 바랍니다.
몇년전부터 시간만 나면, 전남쪽으로 여행갔었는데,
지금 심정이라면 전남지방은 땅도 밟기 싫어요,
지난해 청산도 가본 이후 섬여행을 다니는 재미에 빠졌었는데 섬이 무섭고 끔찍....
군수의 직을 걸고 이번일 철저히 조사하십시요~~!!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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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에게 바란다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상태 부서명
2492 천인공노할 짓을 하다니 배정호 16.06.08 접수
2491 이 사건을 지혜롭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정신득 16.06.08 접수
2490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는냐가 김용동 16.06.08 접수
2489 부끄럽고 확가 납니다 전관우 16.06.08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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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3 소름끼치게 무섭습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이 사는 섬... 강윤선 16.06.08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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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0 어떻게 섬으로 홀로 부임한 아이들 선생님을 그럴수가 있... 임미희 16.06.08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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