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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2 09:59:00
바위털갯지렁이 출하로 지역소득 창출기대
바위털갯지렁이 출하로 지역소득 창출기대 1바위털갯지렁이 출하로 지역소득 창출기대 2
- 바다 낚시 미끼로 각광 받고 있는 바위털 갯지렁이 (일명 홍거시)가 인공 육성 양식장에서 출하를 했다.
- 신안군 압해읍 복용3구 세촌 마을에 시설되어 있는 갯지렁이 양식장(압해스블론 갯지렁이 영어조합법인 대표 이관용)에서 출하 되고 있는 갯지렁이는 지난 2010년도 9월에 어린 갯지렁이를 입식한 것으로 약 2년여 정도의 육상배양장에서 양성기간을 통하여 키워서 경남 통영의 한 유통업체와 계약 체결하여 전량 납품하고 있다.
- 육상에서 갯지렁이를 배양장에서 키운 것은 생소한 분야이며 처음이라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있었으며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500kg(30,000천원)을 판매하였으며 앞으로 약700kg을 출하 할 계획에 있다.
- 신안군은 이 지역에 집약적으로 갯지렁이 육성양식단지를 조성 할 방침으로 금년도에 갯지렁이 종묘 및 육성장을 시설 완료하였고 내년도에 군유지에 추가로 육성양식장을 조성하여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여 지역주민 소득과 지역 활성화를 꾀 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해양수산과 친환경수산담당(240-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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