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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16:01:00 | |||
‘천일염세계화포럼’ 신안 염전현장 방문 | |||
- (사)천일염세계화포럼(공동대표 : 김학용 국회의원·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서는 우리나라 천일염 주산지인 신안군 염전을 방문하여 태풍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천일염산업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천일염 생산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10일 신안군에 따르면 박준영 전남지사와 천일염세계화포럼 공동대표 김학용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포럼관계자 10여명이 신의면과 증도면 염전을 방문하고 생산자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 지난 2010년 2월 18일 발족한 (사)천일염세계화포럼은 우리나라 갯벌 천일염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만들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 해 오고 있다. - 국정감사 기간을 활용해 염전 현장을 방문한 포럼 공동대표인 김학용 국회의원은 “금년 11월 소금산업진흥법 시행함에 있어 열악한 염전환경개선에 대한 정부의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여 생산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박준영 전남지사는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도 이를 조기 복구에 노력을 하고 있는 생산자들을 위로하고 천일염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한편, 신안군수(박우량)는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은 이미 입증된 만큼, 앞으로 고품질의 천일염 생산을 위해서는 열악한 염전 환경개선에 대한 생산자 의식개혁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포럼 관계자 방문을 통해 신안 천일염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천일염산업과 천일염진흥담당(240-8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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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천일염세계화포럼염전방문).hwp (Down : 925, Size : 304.0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