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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09:30:00
신안군 “필리핀 태풍피해 돕기” 전직원 모금운동에 나서
- 신안군은 태풍 하이엔으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태풍 피해 돕기에 전직원이 앞장서고 있다.

- 슈퍼태풍으로 수많은 사망자와 부상자를 발생하게 한 하이엔은 초강력 바람과 해일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휩쓸어 버리고 삼켜버렸지만 이들의 절망이 다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신안군은 전직원이 돕기에 적극 동참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구지원금 580만원을 전달하였다.

- 박우량 신안군수는 “농어촌 지역에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볼 때 이러한 아픔은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할 너와 나의 몫이라고 생각하기에 전직원이 모두 동참하여 슬픔과 아픔을 공유하게 되었다며 아무쪼록 온 세계가 동참하여 하루속히 필리핀의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되어지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 11월 18일 현재 신안군에는 필리핀 이주여성이 19명으로 전체 이주여성 273명 중 7%를 차지하고 있으며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자료제공: 행정지원과 공무원지원담당(240-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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