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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10:33:00
신안군 『해상 안전조업』에 큰 관심...구명조끼 보급으로 인명피해 최소화
- 신안군은 어선의 안전조업과 사고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자동팽창식 구명동의 360개를 보급한다.

- 이번에 보급하는 구명동의는 기존의 어업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부피가 크고 불편하여 착용을 꺼려하였던 것과는 달리 부피가 작고 착용이 용이하며, 국토부 안전기준검사를 득한 제품들이다.

- 이번 사업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해난사고로부터 어업인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는 박우량 신안군수의 지시로 추진하게 된 것이며, 구명동의와 어선위치자동발신장치(AIS)의 구입비에 대해 국도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 신안군에는 3,800여척의 어선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5톤 미만 어선이 91%로 대부분 소형이고 경쟁력이 약해 나 홀로 조업 등 각종 해난사고가 우려되고 있어, 금년을 시작으로 년 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 한편, 전국적으로 최근 5년간 평균 70여 척이 해난사고를 당했고, 지난해에는 97척의 해난사고가 발생해 안전의식 강화가 절실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료제공: 해양수산과 어업지원담당(240-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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