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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14:57:00
시동건 “신안천일염 야적사업”품질 고급화로 생산자 소득증대 기여
- 신안군은 9월 25일 천일염의 고장 신의면에서 첫 야적사업을 시작했다.

- 신안천일염 야적사업은 천일염을 장기보관함으로써 자연탈수로 인한 품질 고급화와 출하량 조절, 염전창고가 비좁아 천일염을 싼 값에라도 팔아야만 하는 생산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천일염 품질상승은 물론 가격이 상승하여 생산자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천일염의 고급화와 유통구조 개선등 신안천일염 명품화 정책에 한발짝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 또한, 농협시군지부에서는 천일염을 야적하는 생산자가 필요로 할 경우 야적한 천일염 40%의 염전운영자금을 1인당 최고 1억 5천만원을 우선 융자해주고 신안군에서는 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주어 생산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이자차액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 첫 야적을 한 생산자 김운태씨는 “군에서 천일염 생산자들을 위한 정책과 소득증대에 노력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군 시책에 발맞춰 생산시설을 적극 개선하여 고품질 친환경 신안천일염을 생산해서 게랑드 소금보다도 우수한 천일염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우량 신안군수는 천일염 생산자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명품 신안천일염을 생산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천일염산업과 천일염진흥담당(240-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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