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비친모습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 RSS
  • 현 페이지 엑셀로 다운
  • 현 페이지 워드로 다운
  • 현 페이지 인쇄
글 내용보기
4041 5693
2013-09-23 11:43:00
붉은 섬 홍도에서 해녀물질대회 개최.."해녀 어촌문화 계승과 보전을 위한 자리 마련"
붉은 섬 홍도에서 해녀물질대회 개최..붉은 섬 홍도에서 해녀물질대회 개최..붉은 섬 홍도에서 해녀물질대회 개최..붉은 섬 홍도에서 해녀물질대회 개최..붉은 섬 홍도에서 해녀물질대회 개최..
-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대한민국 최고의 섬 홍도에서 신안불볼락축제와 함께 해녀물질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독특한 해녀 문화를 널리 알리고 그들의 고된 삶을 되집어 보는 계기를 갖고자 홍도에 거주하는 해녀분들을 모시고 진행된다.

- 현재 홍도 해녀는 20여명으로 40~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마을공동어장에서 물질을 통해 해산물들을 채취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채취한 해산물은 전복, 멍게, 성게, 소라, 미역, 청각 등으로 현지 관광객에게 팔거나, 도시민들의 예약을 통해 판매하여 소득을 내고 있다.

- 해녀들은 검은 잠수복과 물안경, 무거운 납 등 산소통 없이 물질을 하며, 이를 나잠어업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물질과정에 내 쉬는 휘위~휘이 소리를 숨비소리라 한다. 최근 고령화와 고된 작업으로 전통 어촌문화인 물질의 명맥유지가 불투명한게 현실이다.

- 따라서, 홍도 해녀 어촌문화의 계승과 보전 및 해녀들의 고된 삶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자 본 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해녀의 정체성 확립 등 육성 근거를 담은 신안군 해녀 보호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여 해녀 잠수편의시설 및 안전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 신안군 해녀는 총 102명으로 40~70대까지이며, 외해에 위치한 흑산도, 상태도, 중태도, 하태도, 만재도 등에 거주하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자료제공: 해양수산과 김산업담당(240-8123)


관리자 메모 555
사용자등록파일보도자료(해녀물질대회최종).hwp (Down : 450, Size : 41.0 KB)
"출처표시"신안군청이 창작한 붉은 섬 홍도에서 해녀물질대회 개최.."해녀 어촌문화 계승과 보전을 위한 자리 마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목록
QR CODE
  • 왼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이 QR Code는 『언론에비친모습 4041번』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의 QR Code 이미지 https://mayor.shinan.go.kr/_wscms30/plugin/qrcode/php/qr_img.php?d=https://mayor.shinan.go.kr/q/ezMxNzR8NDA0MXxzaG93fHBhZ2U9MjU5JnNlYXJjaD0ma2V5d29yZD19&e=M&s=3
담당자
(58827)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 TEL 061-271-1004 FAX 061-240-8000
Copyright (c) Shinan-gu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