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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11:07:00
신안군 가뭄피해 발생 예방을 위한 긴급 현장점검 실시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마른 장마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을 예방코자 가뭄 우심지역 긴급 현지점검을 실시키로 하였다.
- 연일 30℃가 넘는 폭염과 가뭄으로 전작물인 콩,고추,참께 등의 피해가 많이 발생됨에 따라 박우량 신안군수는 22일(목) 지도,증도,임자를 시작으로 관내 가뭄우심지구를 직접 방문하여 농민들을 위로하고 가뭄대책 마련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수렴에 나선다.
- 군에서는 지역별 가뭄실태를 파악하여 우심지구에 대하여는 양수장비등 한해대책 장비를 적극동원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 한편, 식수우심지구인 도초면 동서우이도 외 7개도서(53세대 108명)에 생수 3,400병을 관내 행정선으로 8월 14일,16일 긴급운반하여 비상급수를 한바 있고, 추가로 2,300병을 구입하여 8월 21일 도초 동서우이도, 하의면 (신도, 문병도, 장대도), 장산(율도) 54세대에 비상급수를 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안전건설방재과 농업기반담당(240-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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