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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11:12:00
신안군, 신속한 재해구호활동 펼치다
- 2013년 7월 3일부터 7월 7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신안군 임자면에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다. 신안군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임자면에 396mm의 바가 내렸는데 이번 집중호우로 318ha의 농경지와 7가구의 주택이 침수되어 13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 이에 따라 신안군에서는 즉시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하여 갑자기 물이 불어나 집이 침수 당한 피해 주민들을 인근 경로당이나 친척집으로 대피하도록 하고, 이재민들에게 1인당 1개씩 모두 13개의 응급구호세트를 지급하여 주민들을 위로하는 등 피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 또한 피해 상황을 신안복지재단에 알리어 도움을 요청하였고, 이 소식을 접한 신안복지재단(이사장 박민서)에서는 현장을 답사하여 피해상황을 살피고 하루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재해구호물품과 지원금을 지급하고 위로하였다.

- 앞으로 신안군과 신안복지재단에서는 재해가 발생하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재해구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자료제공: 주민생활지원실 복지기획담당(240-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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