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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10:50:00
신안군 수산자원관리수면에 돌돔 방류한다
- 신안군에서는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리나라 최서남단 국토의 관문인 흑산면 가거도 해역과 수산자원 서식장 조성해역인 하의면 능산리 해역에 돌돔 200천마리를 방류한다.

- 금번 방류할 돌돔은 공개입찰을 통해 민간인 수산종묘 배양장 에서 구입한 전장 5㎝이상의 우량종묘로 해양수산과학원의 질병검사 등 사업지침에 따라 적격여부를 확인한 종묘다.

- 흑산면 가거도와 하의면 능산리 해역은 수산자원 관리수면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매년 인공어초 투하, 수산종묘 방류, 어장환경 정화사업 등을 통해 자원을 보호하고 있으며, 동 지선 어업인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해역관리에 최선을 다 하는 곳이다.

- 종묘방류사업은 마을 어촌계의 신청을 받아 품종, 생존율 등 적정 여부를 검토한 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돌돔을 시작으로 꽃게, 전복, 해삼, 백합, 꼬막 등 정착성 수산종묘 6개 품종 1,000천미를 시기별로 방류하게 된다.

- 한편, 신안군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전복, 해삼, 꽃게, 감성돔 등 36종, 30,088천미를 방류하여 수산자원을 증강시키고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 기타 궁금하거나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해양수산과 어업지원계 (240-8402~3)에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 해양수산과 어업지원담당(240-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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