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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08:45:00
신안군 어장환경 복원사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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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은 태안 유류 오염사고 시 타르볼 유입에 의한 특별재난구역 선포 지역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어장환경 복원을 위한 종묘발생 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 금년에도, 35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증도 방축어촌계와 임자 진리 어촌계(삼두), 자은 욕지어촌계(둔장)에 5톤의 백합 모패(5㎝이상)를 살포하고, 신의 노은어촌계에 새꼬막, 안좌 마진어촌계에 피꼬막을 살포할 예정이다.

- 그동안 종패살포는 방류사업 집행지침에 의거 해당 어촌계를 통하여 치패를 구입하여 해당지선에 살포하였지만, 본 사업은 해양수산부 어장환경개선팀과 국립해양수산개발원 등 수산전문가의 의견을 얻어 모패를 살포함으로써 신속한 자원조성 및 생존과 성장에 역점을 둔 어장환경 복원사업의 성공 모델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소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신안군은 종묘발생 환경개선사업 이외에도 50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폐지주목 철거 및 조간대 폐기물 수거, 어장 경운작업 등 마을어장 환경개선사업을 2019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해양수산과 유류오염T/F 담당(240-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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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등록파일종묘발생 보도자료(6월).hwp (Down : 420, Size : 71.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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