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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10:26:00
신안다도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에코라벨 개발
- 1004개의 섬과 우리나라 최대의 갯벌을 보유하고 있는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다도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효율적 관리 및 홍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에코라벨을 개발하고 상표등록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신안군은 증도, 비금도(칠발도), 도초도, 흑산도(홍도) 등 6개의 섬과 해역 573.12㎢ 가 자연경관과 생태자원이 공존하는 환경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09년,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 에코라벨(CI) 사용은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특산물의 체계적인 관리 및 우수성 홍보를 통해 소비자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천일염, 섬초, 병어 등 다양한 농수산물의 가격상승으로 이어져 주민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
- 독일 뢴 지역의 특산물에 에코라벨 상표를 부착하여 판매한 결과, 타지역 특산물에 비해 약 5배 정도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은 그 좋은 사례로 볼 수 있다.
- 신안군은 에코라벨을 활용한 패키지디자인 개발과 상표 특허출원을 통해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 농수특산물을 대표하는 고부가가치 브랜드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며, 생물권보전지역의 면적 확대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데 법적 기틀을 마련하였다.

자료제공: 해양수산과 철새갯벌담당(240-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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