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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08:38:00
2013 천일염 세계화 포럼 정기총회 개최
- 사단법인 천일염 세계화 포럼 (공동대표: 김학용 국회의원,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은 지난 3월 27일(수) 오전 11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이날 포럼에는 새 공동의장단으로 선출된 새누리당 강석호, 김성태 국회의원을 비롯한 안효대, 이주영 국회의원과 민주통합당 이낙연 국회의원, 신안군 박우량 군수, 전남도청 정병재 해양수산국 국장,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국 최완현 과장 등 정부부처 관계자와 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 천일염수출협의회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 이번 정기총회는 김학용 공동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12년 포럼 사업 실적 및 결산, 2013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비롯해 2013년 공동대표 및 공동의장단 선출의 건을 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 포럼의 공동의장단으로는 강석호, 김성태, 김학용, 이낙연, 이윤석, 장태평 (이상 가나다순) 의장단이 선임되었고, 포럼의 공동대표로 김학용, 장태평 의장이 연임되었다.

- 천일염 세계화 포럼은 우리나라 천일염을 세계적인 명품소금으로 만들기 위해 발족한 사단법인 연구단체로서 정책개발 및 입법활동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본 포럼은 2010년 2월 18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소금산업진흥법을 발의하였고, 천일염 생산현장 방문은 물론 2012년 10월 염전 태풍 피해현장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 천일염 세계화 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학용 의원은 “천일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석”이라며 “천일염이 실질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수출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대한민국 1등 품목을 천일염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또한 박우량 신안군수는 “소금에는 나트륨이 90%이상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지 않다. 그렇지만 국산 천일염은 나트륨함량이 80%정도로 좋은 소금이다. 건강을 위해 소금을 적게 먹대 그대신 좋은 소금을 먹자, 좋은 소금은 신안천일염이다. 우리 신안군은 질 좋은 명품 천일염 생산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천일염산업과 천일염진흥담당(240-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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