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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16:00:00
신안군 부군수 “사랑의 바지의류 358점” 기부
- 신안군 송경일 부군수는 19일 나눔이 필요한 주민을 돕는데 써 달라며 “사랑의 바지의류 358점”을 신안군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

- 기증된 의류는 신안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및 각종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송부군수는 “평소 작은 것부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실천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특히, 송 부군수는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해 1월에도 의류 1,400여점을 도청 보건복지국과 고향 고흥군에 기부해 지역 요양원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한편, 지난 8월 신안군 부군수로 취임한 송 부군수는 ‘신 해양시대’를 맞아 중국과 교류 협력을 통한 지역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국 전담팀’을 신설하고, 베이징에 ‘신안군 특산품 매장’을 개설 하는 등 중국 내륙지방과의 관계 개선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자료제공: 주민생활지원실 희망복지지원담당(240-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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