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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09:44:00
흑산도에 전천후 카페리선박 취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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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교통이 열악한 흑산도에 2,200톤급 전천후 카페리 선박이 연내 취항 한다.

- 지난 10월 27일 신안군(군수 고길호), 신안수협(수협장 주영문), 해진해운(대표 이항노)가 참석한 가운데 2,200톤급 선박을 취항하기로「전천후 카페리선박 정기운항 협약」을 체결하였다.

- 선박운영 사업자는 지난 7월 신안군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해진해운이 선정되었다.

- 카페리선박은 현재 목포소재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며 오는 12월 압해 송공항에서 흑산 예리항 까지 취항 예정이다.

- 흑산도는 홍어, 오징어, 조기 등 수산물의 수송수요가 날로 증가함에도 정기운항 선박이 없어 적기 수송에 차질을 빚어 어업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 또한 흑산도 일원 어민들의 양식어류 및 어획물 수송에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클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자재 운송에도 큰 애로를 겪고 있다.

- 이에 신안군(군수 고길호)에서는 “「전천후 카페리 선박」을 운항하여 흑산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흑산면 일대를 명실상부한 어업전진기지로 활성화하여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어민소득 증대를 위해 물류운송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도서개발과 교통행정담당(240-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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