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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10:14:00 | |||
신안군 흑산도에 전천후 카페리선박 취항 한다 | |||
- 지난 5월 12일 신안군수와 신안수협장이 풍랑주의보에도 항해할 수 있는 2,000톤급 선박을 연내 취항하기로 합의 하고 「공동 재정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 선박운영 사업자는 신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 선정한다. - 흑산도는 명품 흑산홍어, 오징어, 조기, 양식수산물 등 수산물의 수송수요가 날로 증가함에도 화물선의 부정기 운항으로 인해 적기 수송에 차질을 빚고 있어 어업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 또한 흑산면 일원 어업인들은 양질의 어패류를 생산하고도 적기 수송을 위해 어선으로 육지까지 개별운송 하는 등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크게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흑산면 주민들의 생활자재 운송, 택배발송 등 생필품 수송에도 큰 애로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 신안군 관계자는 “흑산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흑산면 일대를 명실상부한 어업전진기지로 활성화하여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통한 어민소득 증대를 위해 농수산물 운송대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전천후 카페리 선박 취항」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도서개발과 교통행정담당(240-8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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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흑산 화물선 운항)[1].hwp (Down : 560, Size : 53.0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