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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면 2019-06-21 16:41:00
임자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민관협력을 통한 주거복지 해결 노력"
임자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임자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임자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임자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임자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임자면(면장 오양배)에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주거취약계층인 이OO(18세)군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위해 임자면 자원봉사자회, 신안군·임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안군 주민복지과 직원 등 20여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군은 당뇨 질환을 알고 있는 어머니와 어린 두 동생,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어린나이에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아버지와 함께 염전일을 하며 웃음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이군의 모습이 지난 6월 1일 KBS ‘동행’ 「소금꽃 필 무렵」을 통해 다루어졌다.

안타까운 이 군의 사연이 전해지자 한국에너지재단과 임자면에서는 도배·장판 교체, 출입문 수리, 단열재 시공 등 대대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샘에서 생계비지원과 책상, 옷장 등 물품지원이 이루어졌다. 또한 면내 민간사회단체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오랫동안 이 군 집 안팎에 방치되었던 2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 처리하였다.

이는 6월 29일 오후 6시 KBS ‘동행’「소금꽃 필 무렵」후속편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임자면 자원봉사자회 박숙희(회장)는 “이 군의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해 행복한 웃음을 전파 하겠다“고 밝혔다.

오양배 임자면장은 “봉사활동은 도움을 받는 사람보다 봉사를 하는 사람에게 더 큰 기쁨을 주는 것이라며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임자면 복지행정담당 (240-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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