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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14:57:00
신안군, 영농철 맞이 농촌 일손돕기 적극 나서.."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중점추진기간설정 총 3천5백명 지원"
신안군, 영농철 맞이 농촌 일손돕기 적극 나서..신안군, 영농철 맞이 농촌 일손돕기 적극 나서..
신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7일 신안군에 따르면 5월20일 부터 6월10일까지 모내기와 마늘․양파 등 밭작물 수확이 겹치는 기간에 군청의 실과소와 14개 읍‧면 공직자, 농협 등 유관기관 임직원이 참여토록하는 한편, 관내 중·고등학교 및 인근 군부대 등에도 일손돕기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등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안군의 모내기 대상면적은 9,271ha, 마늘·양파 등 밭작물 수확은 2,459ha인데 모내기는 대부분 기계화가 이루어져 농작업이 원활하지만 마늘 양파 등 밭작물 수확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가급적 밭작물 수확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안군 유재석 친환경농업과장은 “신안군은 마늘 양파 등 밭작물의 주산지이며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농촌일손 돕기는 우리 농촌의 큰 활력화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민관군이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한다” 고 말했다

자료제공: 친환경농업과 친환경농업담당(240-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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