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28 | 3440 | ||
2016-02-25 13:08:00 | |||
신안군, 잊혀져가는 옛 전통 장맛 살린다..'장류 제조 비법전수로 지역 특산물 접목 장류 상품화 기대' | |||
특히 이번 교육은 전통장류 교육을 희망하는 다수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발효식품의 대표인 고추장, 된장, 간장 등 기본 장류와 집장, 마늘고추장, 땅콩쌈장, 꾸지뽕된장 등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새로운 장류들을 실습하였다. 가장 먼 곳에서 이번 교육에 참가한 흑산면 곽명희씨는 “어렵게만 생각했던 전통장류를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을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요즘 시골에서도 장을 사먹는 집이 많아졌다”면서 “서서히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식문화를 보급하고 더 나아가 신안만의 특색을 살려 맛의 고장으로 발돋움하겠다.” 말했다.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농촌자원담당(240-4131) |
|||
0225-장류제조교육.hwp (Down : 251, Size : 1.87 MB) |
신안군청이 창작한 신안군, 잊혀져가는 옛 전통 장맛 살린다..'장류 제조 비법전수로 지역 특산물 접목 장류 상품화 기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