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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3:58:00
신안군,귀농·귀촌 열기 후끈
신안군,귀농·귀촌 열기 후끈 1신안군,귀농·귀촌 열기 후끈 2
"귀농인, 귀농희망 도시민 대상 성공정착 교육 성황"


- 천사섬 신안군 (군수 박우량)에 귀농·귀촌 성공정착을 위한 열기가 뜨겁다.

- 신안군은 최근 귀농한 신규 농업인과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6일 성공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신안군의 귀농정책과 귀농 시 필요한 주택마련에 대한 기초부터 부지확보, 건물등기까지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귀농·귀촌 성공정착을 위한 전략이다.

- 특히 귀농·귀촌인들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 장기임대와 신축은 물론 소득작목 선택 등 종합적인 교육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신안군에서 추진하는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위해 지원하는 농가주택수리비, 귀농 가족 수에 따라 지원하는 귀농장려금, 귀농인을 유치한 사람에게 장려금 지급 등 세부적인 사업설명이 함께 이루어 졌다.

- 또한 지난해부터 귀농·귀촌인들에게 귀농정보 제공은 물론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 농업기술센터 읍면지소까지 귀농신청서를 비치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으로 귀농인 유치와 성공정착에 역점을 두고 있다.

- 특히 신안군이 귀농인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올해 농업기술센터에 귀농인육성 전담팀을 신설하고 귀농상담을 전담하는 직원까지 배치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 또한 천사섬 신안을 찾는 관광객을 상대로 귀농인 유치활동을 벌인 결과 천혜의 자연과 후한 인심에 반해 귀농하는 도시민들도 늘어나고 있다.

- 이러한 유치활동에 따라 지난 2011년 7월에 30명으로 결성한 귀농인연합회는 읍면별 귀농운영위원회까지 결성되고 현재 회원이 300여명으로 늘어났으며, 도시인 귀농·귀촌 유치에 힘을 모으고 있다.

- 신안군 관계관은 먼저 귀농한 사람이 귀농을 생각하고 있는 주변 도시민을 신안군으로 유치하면 귀농유치 장려금을 지급하고, 귀농인에게는 귀농정착 장려금까지 지원하여 귀농 후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귀농인육성담당(240-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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