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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09:44:00 | |||
신안군, 귀농·귀촌 전담조직 신설 적극유치 "청정섬 신안군에서 당당한 인생 제 2막을" | |||
- 1004개 섬으로 이루어진 천사섬 신안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인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귀농인육성 전담팀을 신설하고 조기에 성공정착 할 수 있는 귀농·귀촌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 지난 해 3월 귀농·귀촌지원상담실을 농업기술센터에 개소한 이후 매일 15건 내외의 귀농·귀촌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 이처럼 신안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인구가 늘어난 것은 섬과 연륙교가 건설되면서 바다위에 떠있는 섬 전체가 천혜의 광광지로서 농업과 관광산업이 각광 받으면서 급증하고 있다. - 군은 지난 해 부터 귀농·귀촌인들에게 귀농정보 제공은 물론 읍면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 읍면지소까지 귀농신청서를 비치하고 귀농상담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신안을 찾은 관광객까지 귀농하고 있는 실정이다. - 신안군은 지난 해 귀농·귀어촌조례를 개정하고 부군수를 귀농어업위원장으로 귀농·귀촌정보 제공은 물론 귀농 초기 영농기술과 재정적인 지원까지 확대하고 있다. - 군은 귀농 시 빈집을 장기 임대하거나 구입할 경우 수리비 5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40농가에게 2억원을 지원했으며, 빈집과 농지 매매·임차·휴경지 등 부동산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귀농인 복덕방 시스템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 금년부터는 귀농인에게 빈집수리비 지원은 물론 농지구입 알선과 귀농정보 제공, 귀농 가족 수에 따라 1인당 1백만원씩 가구당 6백만원의 귀농 장려금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 특히 지난 2011년 7월에 32명이 결성한 천사섬귀농인연합회의 활발한 활동으로 각 읍·면별 귀농운영위원회까지 결성되어 회원이 300여명으로 늘어났으며 도시인 귀농·귀촌 유치에 힘을 모으고 있다. - 박우량 군수는 지난 1월 25일 귀농인연합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귀농인들에게는 경지규모에 따라 시설하우스와 저온저장시설 등 각종 소규모 소득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인육성담당(240-8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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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귀농보도자료.hwp (Down : 601, Size : 3.25 M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