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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과 2024-11-14 13:30:00
신안군, 지역 특성 살린 지속가능발전지표 완성!.."살기 좋은 도시상 수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델 제시"
신안군, 지역 특성 살린 지속가능발전지표 완성!..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1월 13일 지속가능발전지표 고도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신안군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속가능발전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연구는 신안군이 추구하는 환경, 사회, 경제, 민관 협력 등 4대 핵심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지역의 현황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국내외 정책사례를 자세히 비교‧검토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그러면서도 신안군에 특화된 지속가능발전지표 159개를 개발했다.

또한, 연구 과정에서 신안 군민 참여단도 참여하여 긴밀히 협업함으로써 분야별 정책의 우선 순위와 집중도를 명확히 하였다. 그리고 이를 반영하여 지속가능발전지표를 보완했다. 또한 다양한 부서와 협력하여 지표의 실행 및 평가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함으로써, 군민이 누릴 삶의 질을 실제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발전 모델을 구체화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은 2024 리브컴 어워즈에서 ‘살기 좋은 도시’ 금상을 받으며 그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지표 고도화 작업으로 신안군의 지속가능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신안군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지속가능 발전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세계유산과 지속가능팀 (240-8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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