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945. 바다에 방치된 김발 처리 부탁합니다. 성유진, 2014-02-06 13:27:00
귀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의 고향은 자은면 한운리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매번 고향을 방문해서 바닷가에 갈 때 마다 느끼는 겁니다.
해넘이 길을 시작점인 이 곳은 밀물일때는 옥섬을 배경으로해서 운치가 꽤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썰물일 때에는 옥섬에 걸어갈수 있겠금 바닷길이 열러서 멋지긴 하지만
무단으로 방치되어진 김발을 볼 때마다. 마음이 갑갑합니다.
지금은 김작업도 안한다고 들었는데 수년간 그렇게 흉물스럽게 방치가 되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지 묻고 싶군요.
조급한 시일 내에 무단방치 된 김발을 처리를 해서
고향의 바다를 바라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싶습니다.
여름에 해가 뜰 때 옥섬위에 걸려있는 아름다운 해와 깨끗하게 정비되어진 바다를
보면서 한폭의 수묵화 같은 감상을 꿈꾸어봅니다.
조속한 처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목록
  • 해양수산과 친환경수산담당 이동훈 답변글
    먼저 신안군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자은면 옥섬 인근의 폐항목 건에 대하여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중 어장환경복원화사업과 연계하여
    빠른시일내에 철거 토록 조치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 이동훈(061-240-8915)
    민원처리현황
    신청->접수-> 부서지정(해양수산과 친환경수산담당 )-> 담당자지정(해양수산과 친환경수산담당 이동훈)->완료
    만족도 조사

    ※ 아래의 평가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이 답변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 만족도 선택 이미지 매우 만족
    • 만족도 선택 이미지 만족
    • 만족도 선택 이미지 보통
    • 만족도 선택 이미지 불만족
    • 만족도 선택 이미지 매우 불만족

군수에게 바란다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상태 부서명
635 성폭행가해자들 중형받아야 합니다 강호석 16.06.07 접수
634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신안군!! 박현숙 16.06.07 접수
633 화가 나서 견딜수 없네요! 강지영 16.06.07 접수
632 정말 무섭습니다. 이혜윤 16.06.07 접수
631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철저한 규명을 요구합니다. 이수진 16.06.06 접수
630 과거 전남 교사로서 소름끼칩니다~ 한수현 16.06.06 신청
629 의식 수준이 바닥인 동네 홍선미 16.06.06 신청
628 흑산초교 여선생님 사건 공정한수사 이유나 16.06.06 신청
627 제대로된 조사를 요구합니다. 이승정 16.06.06 신청
626 주민 3명 사건.... 똑바로 해결하세요... 김나경 16.06.06 신청
625 신안에는 주민 경찰 공무원 다 한통속? 류태성 16.06.06 접수
624 끝까지 지켜 볼겁니다 김지연 16.06.06 신청
623 우리나라에서 일어난일 맞습니까? 이은정 16.06.06 신청
622 흑산도 주민들에 분노한다 김현회 16.06.06 신청
621 이제서야 수사가 되는 이유가 몬가요? 문경희 16.06.06 신청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