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4. 팔금 채일봉 등산로 정비해 주세요 군수에게 바랍니다.
방인건, 2020-10-14 16:52:00
안녕하세요.
저번주 주말에 친구들과 팔금면 채일봉 산행을 했습니다.
천사대교를 지나 확 트인 전경을 보니 마음이 치유되는듯 했습니다
다리를 건널시에 자은, 암태 산도 있지만 그중에서도 팔금 채일봉 산이 가장 좋다 하여
암태 다리를 건너 철쭉공원 방면에서 산행을 하던도중,
등산로를 접어 들때부터 풀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풀때문에 지친 마음 회복은 커녕 기분이 오묘 하더군요.
마음도 영 좋지 않았습니다 여긴 더이상 등산로라고 칭하기에도 뭐할정도로
사람 허리 만큼 풀이 한가득 자란 풀 때문에,
이길이 맞는지 저길이 맞는지 길도 헤맸습니다
혼자 왔다간 다시 돌아갈수도 없을 지경으로 말이에요
저 처럼 산행을 즐기는 사람을 위해 군,면 에서 등산로를 찾아
산행을 하러 오는 등산객을 배려하여 등산로 정비를 간청 드립니다.
저번주 주말에 친구들과 팔금면 채일봉 산행을 했습니다.
천사대교를 지나 확 트인 전경을 보니 마음이 치유되는듯 했습니다
다리를 건널시에 자은, 암태 산도 있지만 그중에서도 팔금 채일봉 산이 가장 좋다 하여
암태 다리를 건너 철쭉공원 방면에서 산행을 하던도중,
등산로를 접어 들때부터 풀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풀때문에 지친 마음 회복은 커녕 기분이 오묘 하더군요.
마음도 영 좋지 않았습니다 여긴 더이상 등산로라고 칭하기에도 뭐할정도로
사람 허리 만큼 풀이 한가득 자란 풀 때문에,
이길이 맞는지 저길이 맞는지 길도 헤맸습니다
혼자 왔다간 다시 돌아갈수도 없을 지경으로 말이에요
저 처럼 산행을 즐기는 사람을 위해 군,면 에서 등산로를 찾아
산행을 하러 오는 등산객을 배려하여 등산로 정비를 간청 드립니다.
EA5D4A0E-D693-40EB-925A-DB31ECB66422.jpeg (Down : 2380, Size : 4.48 MB)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상태 | 부서명 |
---|---|---|---|---|---|
6823 | 비공개글 입니다. | 최OO | 22.10.10 | 담당자지정 | |
6822 | 장산-신의 대교 이름 추천합니다. | 김혜영 | 22.10.06 | 접수 | |
6821 | 신안군민의 자존심은? | 조학선 | 22.10.05 | 접수 | |
6820 | 윤석열다리? 기가 막히네~ | 이미순 | 22.10.04 | 접수 | |
6819 | 윤석열다리? | 서숙희 | 22.10.04 | 접수 | |
6818 | 다리이름이 왜 그래요? | 전강희 | 22.10.04 | 접수 | |
6816 | 한심하다못해 화가난다 | 신혜정 | 22.10.04 | 접수 | |
6815 | 비공개글 입니다. | 양OO | 22.10.04 | 접수 | |
6814 | 윤석열대교라고 | 최재란 | 22.10.03 | 접수 | |
6813 | 내 두눈을 의심했어요 | 최미경 | 22.10.03 | 접수 | |
6812 | 윤석열 대교라고요? | 김웅기 | 22.10.03 | 접수 | |
6811 | 염전노예부터 구출해라 썩열다리는 개뿔 | 박영택 | 22.10.03 | 접수 | |
6810 | 신안군수 정신차리세욧 | 고은영 | 22.10.03 | 접수 | |
6809 | 신안 노예섬의 이미지와 윤석렬대교 | 안승일 | 22.10.03 | 접수 | |
6808 | 비공개글 입니다. | 부OO | 22.10.03 | 접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