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원의 피눈물
돈앞에는 피도 눈물도 없이 잔인하네요 어느 손님이 남기신 말씀입니다
이번 추석연휴 어떻게 그나마 잘들 지내셨나요 ?
해원지기 는 정말 길고 무료한 추석연휴를 보냈습니다 물론 코로나 여파도 있지만 정작 큰 원인은 다른데 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 여러분 들이 잘 아는것 처럼 여기는 그렇게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은 아닙니다 평소에는 사람이 없는데 그나마 주말 장사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래에는 70대 노파가 운영하는 구멍가게 가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거의 개점휴업 상태 입니다 그런데 신축 개업한 아구 찜 식당 에서 특산품 간판으로 심지어 빵. 과자 등 을 판매하는 편의점 과 커피 숍 까지 하며. 우리의 밥그릇 생존권 까지 아구처럼 마구마구 먹어치우며 아래 위의 노인들 걱정이 태산같이 쌓이고 망설임 끝에 ❤ 하는 벗님네들 에게 지혜를 얻고저 글을 올립니다
올해초 우리 해원 앞에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잘지은 2층 상가가 신축되어 최근 오픈 하였습니다 나는 이렇게 혼자 영업하는 것 보다는 장사는 장사 속에서 잘된다고 기대를 하며 개업당시 정성으로 예쁜 화분을 보내어 축하하며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그뿐많이 아니라 동네분 들은 물론 우리 큰딸 작은딸 부부 와도 그 식당에서 몇차례 식사를 하며 열심히 이웃사촌 을 위하여 나름 노력을 기울였는데 추석연휴를 앞두고 갑자기 우리 샾과 길하나 사이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그 입구에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간판 을 세워놓기 까지 하는데 참 불쾌했습니다 추석연휴 에 그동안 코로나 로 문을 굳게 잠궜던 분재공원 도 오랜만에 문을 열고 관광객 들이 제법 찾아오는데 앞집 커피 숖은 제법 많은 손님들이 북적북적 거리는데 우리 숖은 파리만 날리고 적막하기만 했다
그와중에 이틀전 관광온 얼굴도 모르는 부부가 와서 차를 주문하며 어제 자은 에서 민박을 하였는데 혹시 근처에 없냐며 호텔 을 찾기에 나는 평소처럼 비치된 관광자료 를 건네며 안내를 하고 손님은 주문한 차를 가지고 자리에 앉으며 어휴! 이제는 시골도 아주 무섭네요 한다 나는 의아하게 생각하며 아니요 아직은 그래도 괞찮은데요 하고 대답을 하였는데 그 손님부부 는 그래요 하면서 여기 들어오신지 얼마나 되습니까 4년 이죠 여기 지역분은 아니시죠 예 우리 부부는 고향이 인천으로 목포에서 30십여년 살다가 이제는 은퇴 준비하느라 압해도 에 인생 2모작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시군요 사실은 우리 부부가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어떻게 저렇게 좋은 상가에 큰식당 을 하면서 연세드신 그것도 몸도 불편하신 장애인 부부가 남의 도움 없이 열심히 일해서 먹고사는 삶의 터전을 짓밝고 꼭 저렇게 커피 숍 까지 해야하는지 알수없네요 그것도 모자라서 입구에 다 저렇게 간판까지 세우고 정말 나쁜놈 입니요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저런것이 다 갑질 이지요 주변에 변변한 시설도 제대로 없는곳에서 이것은 99섬 갖은 놈이 한섬가진 사람것 마저 빼앗는 꼴 이지요 정말 시골에서 조차 가난하고 몸도 성치않는 사람 목숨줄 까지 빼앗는 다면 어떻게 합니까 사장님 도 어렵고 힘들게 이렇게 잘 해 놓으시고 커피 맛도 아주 좋은데 오늘 처음 뵙니다만 내가 다 화가난다 고 울분을 을 토하며 돈 앞에는 피도 눈물도 없네요 하고 떠났다
연휴 4일 내내 손님으로 북적거리는 부잣집 을 바라보며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가 할수가 없다 앞으로 우리 부부는 어찌해야할지 벗님네들 께서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혀 깨닫지 못했던 현실의 참담하네요 이제는 두눈을 멀쩡하게 뜨고는 밥그릇 마저 빼앗기면서 대책이 없네요 여러분들 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 궁금하네요 여러분 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돈앞에는 피도 눈물도 없이 잔인하네요 어느 손님이 남기신 말씀입니다
이번 추석연휴 어떻게 그나마 잘들 지내셨나요 ?
해원지기 는 정말 길고 무료한 추석연휴를 보냈습니다 물론 코로나 여파도 있지만 정작 큰 원인은 다른데 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 여러분 들이 잘 아는것 처럼 여기는 그렇게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은 아닙니다 평소에는 사람이 없는데 그나마 주말 장사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래에는 70대 노파가 운영하는 구멍가게 가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거의 개점휴업 상태 입니다 그런데 신축 개업한 아구 찜 식당 에서 특산품 간판으로 심지어 빵. 과자 등 을 판매하는 편의점 과 커피 숍 까지 하며. 우리의 밥그릇 생존권 까지 아구처럼 마구마구 먹어치우며 아래 위의 노인들 걱정이 태산같이 쌓이고 망설임 끝에 ❤ 하는 벗님네들 에게 지혜를 얻고저 글을 올립니다
올해초 우리 해원 앞에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잘지은 2층 상가가 신축되어 최근 오픈 하였습니다 나는 이렇게 혼자 영업하는 것 보다는 장사는 장사 속에서 잘된다고 기대를 하며 개업당시 정성으로 예쁜 화분을 보내어 축하하며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그뿐많이 아니라 동네분 들은 물론 우리 큰딸 작은딸 부부 와도 그 식당에서 몇차례 식사를 하며 열심히 이웃사촌 을 위하여 나름 노력을 기울였는데 추석연휴를 앞두고 갑자기 우리 샾과 길하나 사이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그 입구에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간판 을 세워놓기 까지 하는데 참 불쾌했습니다 추석연휴 에 그동안 코로나 로 문을 굳게 잠궜던 분재공원 도 오랜만에 문을 열고 관광객 들이 제법 찾아오는데 앞집 커피 숖은 제법 많은 손님들이 북적북적 거리는데 우리 숖은 파리만 날리고 적막하기만 했다
그와중에 이틀전 관광온 얼굴도 모르는 부부가 와서 차를 주문하며 어제 자은 에서 민박을 하였는데 혹시 근처에 없냐며 호텔 을 찾기에 나는 평소처럼 비치된 관광자료 를 건네며 안내를 하고 손님은 주문한 차를 가지고 자리에 앉으며 어휴! 이제는 시골도 아주 무섭네요 한다 나는 의아하게 생각하며 아니요 아직은 그래도 괞찮은데요 하고 대답을 하였는데 그 손님부부 는 그래요 하면서 여기 들어오신지 얼마나 되습니까 4년 이죠 여기 지역분은 아니시죠 예 우리 부부는 고향이 인천으로 목포에서 30십여년 살다가 이제는 은퇴 준비하느라 압해도 에 인생 2모작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시군요 사실은 우리 부부가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어떻게 저렇게 좋은 상가에 큰식당 을 하면서 연세드신 그것도 몸도 불편하신 장애인 부부가 남의 도움 없이 열심히 일해서 먹고사는 삶의 터전을 짓밝고 꼭 저렇게 커피 숍 까지 해야하는지 알수없네요 그것도 모자라서 입구에 다 저렇게 간판까지 세우고 정말 나쁜놈 입니요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저런것이 다 갑질 이지요 주변에 변변한 시설도 제대로 없는곳에서 이것은 99섬 갖은 놈이 한섬가진 사람것 마저 빼앗는 꼴 이지요 정말 시골에서 조차 가난하고 몸도 성치않는 사람 목숨줄 까지 빼앗는 다면 어떻게 합니까 사장님 도 어렵고 힘들게 이렇게 잘 해 놓으시고 커피 맛도 아주 좋은데 오늘 처음 뵙니다만 내가 다 화가난다 고 울분을 을 토하며 돈 앞에는 피도 눈물도 없네요 하고 떠났다
연휴 4일 내내 손님으로 북적거리는 부잣집 을 바라보며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가 할수가 없다 앞으로 우리 부부는 어찌해야할지 벗님네들 께서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혀 깨닫지 못했던 현실의 참담하네요 이제는 두눈을 멀쩡하게 뜨고는 밥그릇 마저 빼앗기면서 대책이 없네요 여러분들 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 궁금하네요 여러분 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상태 | 부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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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2 | ![]() |
박OO | 21.02.24 | 완료 | |
5781 | 존경하는 박우량 군수님! 면담을 요청 드립니다 | 이문희 | 21.02.24 | 완료 | 맛예술문화과 |
5776 | ![]() |
권OO | 21.02.22 | 완료 | |
5769 | 지도읍 코로나동선 | 방지미 | 21.02.16 | 완료 | 보건소 |
5764 | 수로복개가 가능한지요? | 최중환 | 21.02.15 | 완료 | 안전건설과 |
5756 | ![]() |
서OO | 21.02.13 | 완료 | |
5754 | 감사팀징은철저한조사후재발방지대책내놓은후본인에게결과알려주... | 임보환 | 21.02.10 | 완료 | 기획홍보실 |
5752 | 암태면과 지도읍에 각각 작은영화관, 스포츠파크 건립 | 김준규 | 21.02.10 | 완료 | 행정지원과 |
5751 | 지도읍 광정리 555번지 일대의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를... | 최용 | 21.02.09 | 완료 | 지역경제과 |
5748 | 재난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 | 권서윤 | 21.02.05 | 완료 | 안전건설과 |
5742 | 우리도 지원 부탁함니다 | 박종규 | 21.02.02 | 완료 | 교통지원과 |
5738 | ![]() |
김OO | 21.01.31 | 완료 | |
5735 | 수치도의 미래를 걱정합니다. | 이상옥 | 21.01.29 | 완료 | 기획홍보실 |
5730 | 비금면 군내버스 기사님 칭찬~ | 김묘정 | 21.01.26 | 완료 | 산업건설국 |
5726 | ![]() |
이OO | 21.01.25 |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