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정을 보살피느라 연일 노고가 많으신 박우량 군수님께.
군수님도 매우 잘 알고 계시겠지만, 안좌면 창마리 주민들은 그간 살아왔던 마을이 전자파 불구덩이에 빠지는 것을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어 이 무더운 여름날에도 절차와 공사내용이 정당해 보이지 않는 공사를 막아보기 위해 연일 노구를 이끌고 항의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공사업체는 70이 넘은 주민이 대부분인 마을 주민들의 항의에 건장하게 생긴 청년들을 동원하여 주민들의 항의를 막아서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이 출동해 있으면 그만이지 건장한 청년들까지 동원하여 주민들에게 위하감을 조성할 필요가 굳이 있겠습니다.
더구나 주민들 대부분은 70세 이상으로 걷기조차도 버거운 분들이 대부분인데도 말입니다.
이 부분 반드시 시정되게 해주십시오.
또한 공사업체 직원들은 항의하는 주민들을 향하여 ‘어제 밤에 돈받은 사람들은 한명도 안나왔내’라는 말을 던져 주민 간 서로에게 불신을 가지게 하여 주민 간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업체직원들의 위와 같은 발언은 항의에 참여하지 않은 마을주민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하고, 아울러 주민들 간에 위화감을 유발하여 주민들의 단결력을 흐트려 놓으려는 못된 속셈으로 보입니다.
업체에서 주민들에게 보상금 명목으로든 금전을 지급하였으면 정당한 절차에 따라 지급했을 것인데 뭐가 두렵고 구려서 공개는 하지 못하고 뒤에서 쉬쉬하고 주민들 간 위화감을 조성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주민들이 무더위에 지쳐서 개별적으로 보상금을 받은 것이 크게 잘못된 것도 아닌데 왜 업체는 그것을 공개는 못하고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일삼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혹시나 군수님께서 업체가 창마주민들에게 보상금 명목으로 금전지급한 것을 보고 받았다면 그 금액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업체들이 단순히 주민들 간 위화감을 유발하기 위해 그런 말들을 한 것이라면 자제할 수 있게 권고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좌면 중부로 720 주민 김관택올림
군수님도 매우 잘 알고 계시겠지만, 안좌면 창마리 주민들은 그간 살아왔던 마을이 전자파 불구덩이에 빠지는 것을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어 이 무더운 여름날에도 절차와 공사내용이 정당해 보이지 않는 공사를 막아보기 위해 연일 노구를 이끌고 항의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공사업체는 70이 넘은 주민이 대부분인 마을 주민들의 항의에 건장하게 생긴 청년들을 동원하여 주민들의 항의를 막아서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이 출동해 있으면 그만이지 건장한 청년들까지 동원하여 주민들에게 위하감을 조성할 필요가 굳이 있겠습니다.
더구나 주민들 대부분은 70세 이상으로 걷기조차도 버거운 분들이 대부분인데도 말입니다.
이 부분 반드시 시정되게 해주십시오.
또한 공사업체 직원들은 항의하는 주민들을 향하여 ‘어제 밤에 돈받은 사람들은 한명도 안나왔내’라는 말을 던져 주민 간 서로에게 불신을 가지게 하여 주민 간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업체직원들의 위와 같은 발언은 항의에 참여하지 않은 마을주민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하고, 아울러 주민들 간에 위화감을 유발하여 주민들의 단결력을 흐트려 놓으려는 못된 속셈으로 보입니다.
업체에서 주민들에게 보상금 명목으로든 금전을 지급하였으면 정당한 절차에 따라 지급했을 것인데 뭐가 두렵고 구려서 공개는 하지 못하고 뒤에서 쉬쉬하고 주민들 간 위화감을 조성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주민들이 무더위에 지쳐서 개별적으로 보상금을 받은 것이 크게 잘못된 것도 아닌데 왜 업체는 그것을 공개는 못하고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일삼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혹시나 군수님께서 업체가 창마주민들에게 보상금 명목으로 금전지급한 것을 보고 받았다면 그 금액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업체들이 단순히 주민들 간 위화감을 유발하기 위해 그런 말들을 한 것이라면 자제할 수 있게 권고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좌면 중부로 720 주민 김관택올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상태 | 부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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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3 | 퍼플교 식당 불친절 | 조봉수 | 20.11.03 | 완료 | 맛예술문화과 |
5560 | ![]() |
김OO | 20.11.02 | 완료 | |
5556 | 병풍도 노두길 자갈 및 철사 정리 | 임진영 | 20.10.28 | 완료 | 상하수도사업소 |
5555 | 한국교직원공제회 비리, 유착관계 | 임상제 | 20.10.28 | 접수 | |
5552 | ![]() |
박OO | 20.10.27 | 완료 | |
5549 | 주민들 예약좀 받아주세요 | 박태석 | 20.10.24 | 완료 | 교통지원과 |
5546 | 안좌 퍼플교 진입로에 팥꽃을 심어요 | 최완민 | 20.10.21 | 완료 | 가고싶은섬TF팀 |
5543 | 신안군 태양광발전사업 질의 | 박소정 | 20.10.21 | 완료 | 지역경제과 |
5538 | ![]() |
최OO | 20.10.20 | 완료 | |
5534 | 팔금 채일봉 등산로 정비해 주세요 군수에게 바랍니다. | 방인건 | 20.10.14 | 완료 | 공원녹지과 |
5528 | 자라리 태양광 전기집하장 다른 곳으로 이전 설치 | 김수일 | 20.10.12 | 완료 | 지역경제과 |
5527 | 압해서초등학교 안전 펜스를 고쳐주세요. | 김민지 | 20.10.12 | 완료 | 안전건설과 |
5523 | ![]() |
박OO | 20.10.08 | 완료 | |
5518 | 코로나 보다는 더 무섭네요 | 이문희 | 20.10.05 | 완료 | 맛예술문화과 |
5517 | 퍼플교에 보랏빛으로 시작하는 노래들을 들려주세요! | 김현국 | 20.10.03 | 완료 | 가고싶은섬TF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