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가 생긴 후 더 좋을꺼란 기대는 이미 무너지고 있습니다.
도초에서는 하루 6번의 철부선이 이제 3번으로 더 목포가기는 힘들어지고 있어요.
도초에 차 가지고 다니는 소수 고작 100여명 남짓..
실제로 할머니,할아버지들은 더 힘들어지고..
도초에 귀농 및 살고 있는 애기 엄마들은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어린 애가 열이 나서 목포에 일찍 나가야하는 데..
아침배도 없고..돌아오는 배편은 애기 링걸 맞으고 예전이면 1시면 배타고 돌아와도 되는데
아픈 애데리고 4시까지 기다리던지.. 아님 1시간 버스타고 배타고..
주민 편하자고 한다지만 비금도초는 노인 인구와 아이들이 생활하기는 더 불편해져가기만 합니다.
오늘처럼 애가 아픈데 ..뱃시간까지 기다려야하고..
아픈애데리고 가산 40분 차태우고 배 40분타고 또 버스 1시간타고..
이건 불편의 연속입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도초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해주세요..
도초,비금 농협 배는 예전처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님 아침배 6시.8시는 예전처럼 도초에서 목포까지는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