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1. 천사대교
장문희, 2019-02-05 20:28:00
송공항에서 안섬에 다니는 뱃길이. 열리면서 저희 압해읍민들은 도로를 건널때마다 목숨을 걸고 다녀야 했고 때로는 많은 차주들로부터 눈총과 경적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안섬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신안군청을 품은 신안군의 허브이기에 읍민들 모두 불편과 위험을 감수하고 이해하고 참았지만. 이번 천사대교 가개통으로 압해읍민들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난리를 격었습니다
도로하나를 사이에두고 길을 건너는데 40분이 걸린다는게 말이 됩니까? 중앙마트다녀오는데 30분 걸린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런 병목현상이 일어날줄 전문가님들은 생각 못하셨나요
천사대교가 개통되기전에 압해도 도로가 확장이 선행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그래도 경운이 끌고 도로 건널려면 늙으신 부모님들 가슴 조이며 일터로 나가시는데. 정식 개통 되기전에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않으면 압해읍민들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개통을 미루고 서도라도 압해읍민들의 이런 어이없는 상황을 해결해 주십시요. 해결이 안될시엔 국민청원을 넣서라도 압해읍민의 권리를 찾겠습니다
그길은 저희 아버지의 아버지들이 소끌고 경운기 끌고 일터로 나가는 길이였습니다
그래도 안섬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신안군청을 품은 신안군의 허브이기에 읍민들 모두 불편과 위험을 감수하고 이해하고 참았지만. 이번 천사대교 가개통으로 압해읍민들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난리를 격었습니다
도로하나를 사이에두고 길을 건너는데 40분이 걸린다는게 말이 됩니까? 중앙마트다녀오는데 30분 걸린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런 병목현상이 일어날줄 전문가님들은 생각 못하셨나요
천사대교가 개통되기전에 압해도 도로가 확장이 선행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그래도 경운이 끌고 도로 건널려면 늙으신 부모님들 가슴 조이며 일터로 나가시는데. 정식 개통 되기전에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않으면 압해읍민들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개통을 미루고 서도라도 압해읍민들의 이런 어이없는 상황을 해결해 주십시요. 해결이 안될시엔 국민청원을 넣서라도 압해읍민의 권리를 찾겠습니다
그길은 저희 아버지의 아버지들이 소끌고 경운기 끌고 일터로 나가는 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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