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브랜드효과를 위해서라도 새천년보다 신안대교가 더어울리지않나요?
요즘 이쁜다라하나가 그지역 명소이자 상징물 최고의 랜드마크가 되는세상인데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큰다리에 호남 으뜸다리가될 압해암태간 이 아름다운 다리이름을 신안쪽지명이 아닌 다른명칭으로
결정하는건 신안군입장에서 스스로 랜드마크를 포기한는건 아닐까요?
보통 다리이름은 해당지역 권한이쎄고 더구나 암태압해간 연도교는 다른지자체와 경계지역도 아닌 신안군
행정구역내에 있어 다리이름으로 어떤마찰도 발생하지 않고 가장먼저 지어져야할 대표이름 신안대교가
아직 없다는점을 감안할때 지역명칭인 신안대교가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완도대교 진도대교 남해대교 등 가까운 다른도서지역은 그지역 관문인만큼 상위행정명칭이 가장먼저 지어졌는데
유독 신안군만 신안대교가 없는것이 신안읍 주민이 존재하지않아서 신안이란 명칭이 제대로 대접을 못받고있는것인지
살짝 생각도드네요
물론 새천년대교 역시 좋은이름이지만
신안권 교통에서 중추적인 역활을 하게될 핵심적인 교랑인만큼 새천년대교보다는 이왕이면 신안대교가되서
대한민국 대표 다리라는 좋은 신안이미지를 심어줌가 동시에 섬왕국 신안군에 엄청난 상징적인 브랜드 효과를
이룰수있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