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0. 홍도 보건지소 이렇게 친절해도
공태식, 2017-04-24 05:30:00
어머니가 노환으로 돌아 가셔서 삼우제를 치르고 나서
그동안 어머니 병수발과 상치르면서
고생하신 형수님과 형님 바람좀 쐐 주려고 홍도에
도착하였는데 매우 심각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제부터 소화가 안되었던 제 집사람이 오바이트와
두통을 호소하여서 처음엔 배 멀미인지 알고 멀미약으로
대충 해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상태가 너무 심각하여 119를 호출하려다
홍도에 보건소가 있다는걸 지나면서 본것 같아서
형님과 저는 아내를 업고보건지소로 뛰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이고 18시가 지나서
보건지소가 문이 닺혀있었습니다.
너무 급하여 119를 호출하려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에 부착된 보건소 전화 번호로 전화를
하였더니 전화를 여성분이 받았습니다.
그것도 너무도 친절하게 받아 주시고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금방 오시겠다면서 키작고 안경쓰신 분과 30대후반 여성분이
1분 내로 오셨습니다.
저녁식사중에 오셨는지 입에는 음식물이 가득한채로
오시는 모습에 정말 감탄하고 고마웠습니다.
세상에 급한 환자가 있다고하니 식사중에 그것도
모두가 휴식을 취하는 일요일에 전화하였는데
한걸음에 달려 오시는 두분 정말 감격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그것도 목포에서 110km미터 떨어진
오지나 다름없는 섬에 이렇게 마음씨 좋은 분들이 있다니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치료도 중요하였지만 친절함과 봉사정신
대한민국도 살만한 나라구나
섬사람들 불친절하다는 인식 완전이 바뀌었습니다
주사와 처방전 받고 와서 새벽에 일어나 보니
집사람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홍도 보건지소 두 분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가 문장력이 부족하여 두서없이 적었지만
두분에 대한 고마움 잊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어머니 병수발과 상치르면서
고생하신 형수님과 형님 바람좀 쐐 주려고 홍도에
도착하였는데 매우 심각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제부터 소화가 안되었던 제 집사람이 오바이트와
두통을 호소하여서 처음엔 배 멀미인지 알고 멀미약으로
대충 해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상태가 너무 심각하여 119를 호출하려다
홍도에 보건소가 있다는걸 지나면서 본것 같아서
형님과 저는 아내를 업고보건지소로 뛰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이고 18시가 지나서
보건지소가 문이 닺혀있었습니다.
너무 급하여 119를 호출하려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에 부착된 보건소 전화 번호로 전화를
하였더니 전화를 여성분이 받았습니다.
그것도 너무도 친절하게 받아 주시고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금방 오시겠다면서 키작고 안경쓰신 분과 30대후반 여성분이
1분 내로 오셨습니다.
저녁식사중에 오셨는지 입에는 음식물이 가득한채로
오시는 모습에 정말 감탄하고 고마웠습니다.
세상에 급한 환자가 있다고하니 식사중에 그것도
모두가 휴식을 취하는 일요일에 전화하였는데
한걸음에 달려 오시는 두분 정말 감격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그것도 목포에서 110km미터 떨어진
오지나 다름없는 섬에 이렇게 마음씨 좋은 분들이 있다니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치료도 중요하였지만 친절함과 봉사정신
대한민국도 살만한 나라구나
섬사람들 불친절하다는 인식 완전이 바뀌었습니다
주사와 처방전 받고 와서 새벽에 일어나 보니
집사람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홍도 보건지소 두 분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가 문장력이 부족하여 두서없이 적었지만
두분에 대한 고마움 잊지 않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상태 | 부서명 |
---|---|---|---|---|---|
1,116 | 비공개글 입니다. | 조OO | 18.02.09 | 완료 | |
1,115 | 비공개글 입니다. | 유OO | 18.02.02 | 완료 | |
1,114 | 압해읍 복지관에 있는 여자 목욕탕 이용 가능한 요일을 ... | 김애진 | 18.01.31 | 완료 | 압해읍 |
1,113 | 섬마을 교사 성폭행범들 얼굴 공개하시지요. | 김미란 | 18.01.29 | 접수 | |
1,112 | 임자도 청소년 수랸원 난방시설 | 배경자 | 18.01.29 | 완료 | 대광개발사업소 |
1,111 | 비공개글 입니다. | 김OO | 18.01.23 | 완료 | |
1,110 | 비공개글 입니다. | 김OO | 18.01.12 | 완료 | |
1,109 | 군청 양진희 복지사님의 극칭찬 및 공무원들 cs교육 분... | 박옥미 | 18.01.12 | 완료 | 주민복지과 |
1,108 | 비공개글 입니다. | 박OO | 18.01.11 | 완료 | |
1,107 | 비공개글 입니다. | 양OO | 18.01.10 | 완료 | |
1,106 | 비공개글 입니다. | 김OO | 18.01.10 | 완료 | |
1,105 | 가로등 설치에 관하여 | 김점순 | 18.01.09 | 완료 | 시설관리사업소 |
1,104 | 안좌도 소망의다리 난간 보수 시급합니다. | 이용신 | 18.01.02 | 완료 | 안좌면 |
1,103 | 신안군수에게 바랍니다ㆍ섬여교사 성폭행사건이 빙산의일각아... | 김지영 | 17.12.30 | 담당자지정 | 행정지원실 |
1,102 | 비공개글 입니다. | 김OO | 17.12.26 |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