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각읍면 곳곳에 쉼터로 건립되고 있는 정자에 저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고져 몇자 올립니다.
정자 한동을 짓는데도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걸로 압니다만,막대한 군비를 들여 지어놓은 정자에 실제로는 애용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군민들이 노령화되어 신발벗고 정자에 올라가는것이 힘들고 귀찮아해 합니다.
결과적으로 애초에 목적하는 제 구실을 하지못하고 덩그러니 빈정자로 있기가 일쑤입니다.
현재 정자의 설계가 현실에 맞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 소견으로는 정자내에 있는 난간쪽으로 의자를 없에고 정자 마루바닥을 지금보다도 더 낮게 낮추어 정자 바깥쪽 어느 방향에서도 그냥 걸터 앉을수 있게하면 훨씬 편리하고 지금보다 애용을 많이 할것 같습니다.참고하시고 가능한 앞으로 새로이 건립될 쉼터의 정자에 반영해주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