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626. 막말에다가 하다하다 이제는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라고??? 류지훈, 2016-06-10 09:26:00
신안군민 여러분!!!
일단 존칭을 쓰고싶은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어서 반말로 한다.
너그들은 도대체 어느별에서왔니...? 이건 지구상 그 어느나라에서도 볼수없는 몰상식한 항동이란걸 정말 모르는거니? 아니면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거니...? 그런 개만도못한 놈들을 감싸다못해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라고??? 미친거아니고서야 어찌 이럴수가 있니...?? 강력하게 처벌을 해달라고 진정서를 제출해도 모자랄판인데 탄원서라니...참 너그들답다... 그리고 가해자 세놈들 가족과 자녀들의 2차피해 우려되서 실명과 얼굴 공개를 않한다고...? 뭐 그럴수도있겠지...하지만 사실을 숨기고 살아가는게 오히려 더큰피해가 아닐까?? 혹시 2차범죄를 저질러야하기때문에 공개않하는게 아니고???
군수님!!! 이건 상식이 있는 분이라면 오히려 군수님이 2차범죄예방을 위해서라도 강력하게 공개하라고 검찰에 요구해야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검찰에게 바라건데 검찰구형을 법의 잣대로만 보지마시고 딸가진 부모입장에서 생각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법원도 예를들어 "다만 술에취해 심신미약상태이었고 반성을하고있으므로 어쩌고저쩌고~"해서 감형을 하신다면 대한민국에서 딸자식키우는 모든 부모들을 대놓고 무시하는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이 세마리의 짐승들이 어떻게 형량이 구형되지는지 두고볼것이며 신안군이 사느냐 죽느냐는 오롯이 신안군민 너그들의 몪이라는걸 잊지말길 바란다...
지금의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다는것을 인지하시어 신안군수님의 현명한 판단을 간곡하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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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6 막말에다가 하다하다 이제는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라고??... 류지훈 16.06.10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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