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615.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 홍수지, 2016-06-09 23:47:00
정말 너무하네요....
이번에 뉴스로 사건을 접하고 경악했습니다.
학부형을 포함하여 3명의 마을 주민들이 자식들을 가르치기 위해 섬으로 들어온 여교사를 성폭행하다니
그리고 경찰에서는 제대로 사건을 처리하지 않고
마을주민들은 오직 신안 이미지 깎일까 노심초사
성폭행을 당해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하는 여교사를 향한 어떠한 말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피의자들의 신상을 공개 안한다고요?
신안군은 더 이상 갈일도 가고 싶지도 않은 곳이되었습니다.
우리가 내는 세금이 신안군을 위해 쓰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아주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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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에게 바란다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상태 부서명
908 강간의 섬 김훈식 16.06.10 접수
907 매일 매일 이 사건 처리 상황 보고 있다 서세빈 16.06.10 접수
906 피의자 가족들 정말 너무하네요.신안군은 도대체 뭐합니까... 권소영 16.06.10 접수
905 파렴치범도 흉악범이다 유정림 16.06.10 접수
904 막말에다가 하다하다 이제는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라고??... 류지훈 16.06.10 접수
903 탕원서라니!!!기가차네 이은영 16.06.10 접수
902 성폭행범들에게 탄원서라니요... 김아영 16.06.10 접수
901 정부에서 신안군 전면 조사해야... 이종수 16.06.10 접수
900 이 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정윤조 16.06.10 접수
899 한국을 후진국화 하는데 앞장 서시네요! 정윤조 16.06.10 접수
898 어이가없어서 이수진 16.06.10 접수
897 정말 악마가 아니고서는~ 조경옥 16.06.09 접수
896 어이가없어서 이수진 16.06.09 접수
895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 홍수지 16.06.09 접수
894 흑산도 주민들 정신교육이 필요합니다.그리고 가해자들 신... 김연옥 16.06.09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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