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57. 기초질서가 바로선 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서철수, 2012-11-22 14:37:00
현대에서 가장큰 문제가 환경문제입니다
일부이겠지만 얼마나 산이나 저수지에 들녁에 쓰레기가 많습니까?
무등산도 휴식년이 있듯이 자연이 복원될때까지만이라도 한시적으로
낚시를 금해 자연을 보호합시다

  • 목록
  • 건설방재과 농업기반담당 김오성 답변글
    우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낚시금지구역 지정」 행정예고와 관련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여러가지 의견을 제안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우리군은 1004개의 섬(유인도 72, 무인도 932)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사람이 거주하며 농사를 짓는 유인도서만 72군데로써 각 섬마다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저수지 및 용·배수로가 시설되어 있는데, 이러한
    시설이 확보되기까지는 농민들과 행정기관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으며,
    현재 농업용수의 주공급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이 부족한 섬지역에서 수로를 만들고 빗물들을 가두어 이용하는 것은
    섬주민들에게는 대단히 중요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러한 장소에 낚시로 인한 쓰레기 및 농약병 등 폐기물 방치(투기)행위는
    학술적인 조사에 의한 통계수치는 없다 하더라도 현지 농민들에게는 심각한
    일로 받아 들여지고 있습니다.

    저수지 및 농수로, 농경지 주변 등의 환경개선을 위해 농약병, 폐비닐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고자 년간 4~6억원, 7년동안 40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여 환경개선을 위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타시·군에서 폐비닐, 농약병 등 수거비로 소요되는 예산보다 훨씬
    많은 예산을 사용하여 추진하므로써 점차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낚시·어로 행위 등으로 인해 버려지는 쓰레기 들은 쉽게 발견
    되지 않고 방치되어 주변을 오염시키고, 농민들에게 불편만 가중시키는
    결과로 돌아오게 되므로 지역주민 모두가 한결같이 낚시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등 낚시에 대한 감정이 너무도 않좋은 실정입니다.

    이번 행정예고 공고기간중 제출해 주신 여러분들의 의견과 한국낚시
    단체총연합회, 국민생활체육전국낚시연합회 등에서 우리군을 방문하여
    건의해 주신 의견 및 대안(개선방안)을 토대로 낚시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들과 군민들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된 최선의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 낚시단체와 우리군의 위탁관리 협약을 거쳐 일정금액의 쓰레기
    처리비용을 군에 예치후 낚시단체가 직접 관리하는 방안

    ○ 읍면별 휴식년제를 시행 또는 일정기간 금지조치후 주변여건이
    갖춰지는 지역을 대상으로 순차적 개방하는 방안 등

    다각적인 방법을 낚시단체와 협의후 MOU를 체결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코자 함을 알려드립니다.
    사용자등록파일낚시터주변사진.xls (Down : 1879, Size : 11.04 MB)
    민원처리현황
    신청->접수-> 부서지정(건설방재과 농업기반담당 )-> 담당자지정(건설방재과 농업기반담당 김오성)->완료
    만족도 조사

    ※ 아래의 평가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이 답변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 만족도 선택 이미지 매우 만족
    • 만족도 선택 이미지 만족
    • 만족도 선택 이미지 보통
    • 만족도 선택 이미지 불만족
    • 만족도 선택 이미지 매우 불만족
    • 평가하기

군수에게 바란다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상태 부서명
2233 신안군 흑산도 주민들의 교사 성폭행 사건 유나영 16.06.06 신청
2232 금수만도 못한 인간들 김지원 16.06.06 신청
2231 교사 집단성폭행 사건 진상 규명 김혜경 16.06.06 신청
2230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었던 신안.. 이젠 황금을 내주어도... 설한웅 16.06.06 신청
2229 이번 성폭행사건! 김여진 16.06.06 신청
2228 성폭행 당한 여교사와 실종된 남교사 사건 정말 소름끼치... 설미라 16.06.06 신청
2227 흑산도 성폭행범들 엄히 처벌하십시요 변정옥 16.06.06 신청
2226 20대 여교사 성폭행 범죄자 3명 얼굴 공개하세요 이민정 16.06.06 신청
2225 흑산도 여교사 성폭행사건 범인 얼굴,실명공개 박송하 16.06.06 신청
2224 현명하게대처해주세요. 채은미 16.06.06 신청
2223 신안 흑산도 이번 사건 ㅡㅡ제발 각성하시오 이승연 16.06.06 신청
2222 그곳 사람은 사람이기를 포기한 짐승들인가요 주만섭 16.06.06 신청
2221 흑산도 짐승들 어떻게 처리하실건가요? 김광순 16.06.06 신청
2220 여교사 사건 엄중한 처벌 해야한것! 주영민 16.06.06 신청
2219 군수님, 국민들이 올린 글 벌써 다 삭제하고 있으시네요... 허윤영 16.06.06 신청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