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573. 공정한 법의 판단 김춘원, 2016-06-09 10:36:00
이 세상에 공짜란 없습니다. 죄를 짓고 그에 대한 벌이 없이 넘어갈 수 있다는 생각을 범죄자들이 갖지 않도록
공정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들 범죄자들에게는 양심과 도의라는 개념이 아예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이 부끄러운 줄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젊은 혈기에 그럴 수도 있다거나, 혹은 남자가 잠깐 실수로 그럴 수도 있다는 등" 옹호하시는 분들.. 본인들이 그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 강간이나 남을 해치는 것이 실수라고 관대하게 넘어가는 것은 너그러운 미덕이 아닙니다. 이는 냉정하게 벌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강간은 엄연히 "영혼의 살인"입니다.

다시는 신안군이 그러한 더러운 명예의 땅이 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자신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앞으로는
이러한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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