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561. 금수에게도 인권이란게 있답니까?? 박경선, 2016-06-08 22:31:00
너무 너무 치가 떨리고 답답한데 당사자인 선생님은 어찌 앞으로 감당하고 살아 갈수 있을까요??
참 끔찍한 일입니다. 당사자가 아닌데도 이렇게 매 기사 볼때마다 분노가 끓어 도무지 어찌해야 도울수 있을런지 이렇게라도해서,,,소리라도 내어서 알리지 않음 살면서 너무 비굴한것 같아서 누누히 너무 후회할것 같아서 세상 태어나면서 처음으로 이렇듯 민원을 제기해봅니다.
그 가녀린 여 선생님이 너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고 그 기족들도 너무 힘든시간들을 보낼텐데,,
너무 훌륭하게 대처해줘서 뭐라 목이 메이고 그 과정을 생각만해도 진저리 쳐지는데 너무 잘해내서 고맙고,,,더 견뎌내야하는 그 시간들을 암튼 생각만해도 답답해져 오는데 정작 그 금수만도 못한 인간들은 버젓히 잘 있는데 ,,얼굴공개도 안하고 보호하신다고 하시면 결단코 제 살아생전엔 신안이란땅은 물론이요. 제품도 구매하지 않을 작정입니다,주위분들한테도 널리 알릴것입니다.
일벌백계 차원으로 여교사가 처리했던 용기를 군수님께서 흐리지 않도록 강력한 대처를 보여주십시오.
미개한 주민들 성폭력교육도 나서서 진행하셔서 깨우치도록 해주십시오.
저두 남도의 딸로 태어나 자랑스럽게 여기고 살았지만 신안은 그냥 타국이구나 이렇듯 살아가야지 싶습니다.
예전의 자긍심 가득한 남도의 딸이 되도록 해주시길 군수님의 능력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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