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딸이 성폭행을 당해도 피의자를 두둔하는 말을 지껄일수 있는지
꼭 물어보고 싶습니다. 섬마을 주민들의 수준이 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인터뷰한
몇몇 인간들은 제 정신이 아닌 인간들이지 싶습니다.
인간같지 않은 놈들을 두둔하고 나서는 꼴하고는 다 똑같은 부류들이지 말입니다.
악마만 존재하는 섬이 아니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