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495. 딸가진 아버지의 심정으로.....; 송석호, 2016-06-08 12:19:00
지난주 6월3일부터 뉴스를 자주 보게 됩니다!
우리 아이도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등교를 시켜주고 있어요,
항상 학교앞에 서 학생들의 등교를 안전하게 지켜보고 계시는 여 선생님들을 뵐때면
고마운마음이 들지만 지난번 스승의날에는 인사를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뇌물이다 %선물이다; 해서
안 좋은 시선이 있어서 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 죄송한 마음 입니다;;
선생님들이 이렇게 의무감하나로 낙도 오지에서 열악한 환경과 위험에 지내도 몰랐으니까요!!
우리 아이도 여선생 할래~라고 입버릇처럼 장래 희망을 말했는 데 ....; 심히 걱정이 되네요;;;
천사의 섬 신안이 지나가는 소가 웃는 걸로 풍자되고 있습니다!
한 꿈많은 초임 여선생의 마음과 눈물을 치유해주기위해서는
시간이 지나면 조용해진다는둥! 언론이 수그러들때까지 엎드리자라는 시대에 떨어진 생각 말고,
노력을 해주세요' 신안을 찾는 관광객과 선생님들의 안전을 위해서
정부탓' 예산탓 '위에탓' 관할탓 '남탓 하지말고 직접 행동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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