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482. 이장님들 회의시 개인잔치(식사)자리에 선생님들 초대하지 말아달라하세요(요즘 젊은이들 무지 백동현, 2016-06-08 10:23:00
시골에서 어른들이 신경써준다고 개인잔치나 식사자리에 젊은이들(선생님들) 초대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요즘 젊은이들은 이것 무지 싫어합니다. 생면부지 노인들과 식사하는 것을 어느 젊은이가 좋아하겠습니까?
왜냐면 시골마을의 음식이 입에 잘 맞지도 않고 할머니들이 손을 푹푹 빠트려서 만든 음식이 위생상
잘 손이 가지를 않습니다.

선생님들이 거절하는 것은 예의상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싫어서 거절하는 것이니 그냥 신경써주지
않도록 해주세요

군청에서도 이장단 회의에서 이런것에 대해 잘 지도하여 주세요

앞으로 전라도 섬지역이 선생님들 기피지역이 되어..점점 살기 힘든 고장으로 바뀔까 걱정입니다

  • 목록
군수에게 바란다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상태 부서명
2517 이 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김기원 16.06.08 접수
2516 공무원님들이 사과할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임광빈 16.06.08 접수
2515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시오 오윤순 16.06.08 접수
2513 글 안 올리려고 하다 하도 울화통 터져서 올립니다. 이동제 16.06.08 접수
2512 정말 심하네요 김명선 16.06.08 접수
2511 사건 은폐 지시한 교장은? 김은순 16.06.08 접수
2510 섬마을 주민 인터뷰대로라면,,, 정지만 16.06.08 접수
2509 군수님 !군수님! 이윤정 16.06.08 접수
2508 악마의 소굴 신안!!!!! 정다영 16.06.08 접수
2507 대국민사과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고은성 16.06.08 접수
2506 화가 치민다 황미영 16.06.08 접수
2505 노예해방운동 조병기 16.06.08 접수
2504 절대 잊진않고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박소윤 16.06.08 접수
2503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 박주완 16.06.08 접수
2502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뭐하는지 이정기 16.06.08 접수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