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425. 강력한처벌 이향선, 2016-06-07 22:15:00
전라도에살고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사건에대해 몇일전부터 알고있었는데 드디어 수면위로 올라왔네요..그선생님이 당한 무섭고도 무서운 일에 제가 힘이될수있는일을 찾다 글을쓰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피해자는 꽁꽁숨어서 살아야하는 나라이며 가해자는 떵떵거리며 보란듯 잘사는 그런 나라이네요..
이런 무섭고 보호받지 못할 나라에서 전라도에서 딸을어떻해 지켜야할지 너무 겁나네요..
군수님의 자녀분일이라생각하고 부디 그 나쁜 인간들 강력한 처벌을 받게 숨지말고 침묵하지말고 외면하지말고 힘써주길 바랍니다..
힘없는 시민 도우려고 군수됬지 않았습니까?
아무런 죄의식도 못느끼는 그런 악마같은 사람들을 지키지말고 지금도 두려움에 떨고있을 선생님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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