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418. 세상에 이런일이 강순갑, 2016-06-07 21:50:00
뉴스를 보고 떨리는 가슴으로 글을 올립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있습니까? 자기 아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욕보이다니요.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신안군의 인재를 육성하는 초등교육을 맡고 있는 젊은 새내기 교사의 꿈을 그렇게 무참히 짓밟아 버리다니요. 바로 신안군민이 그랬다 이겁니다. 군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군민의 안녕과 치안을 책임지시는 군수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신안군이 안좋은 일로 가끔 뉴스거리가 되는데 항상 보면 깜짝 깜짝 놀랄 그런 빅뉴스입니다. 군민의 치안을 꼼꼼히 챙겨 주십시요. 또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여 주십시요. 뒷북치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말입니다. 그리고 피의자는 엄벌해야 될것이며 피해자 되시는 젊은 여선생님의 상처를 하루 빨리 치유해 주십시요. 신안군의 명예를 걸고서라도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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