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9. 23살 여대생입니다....선생님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글을 남깁니다.
김은진, 2016-06-07 12:31:00
7일 12:20분. 홈페이지가 마비되어 꽤나 긴 기다림끝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23살 대학생이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같은 여자로서, 또한 한때 교사의 꿈을 꾸었던 학생으로서, 한 부모의 자녀로서, 우리나라의 국민으로서
이 일이 정말로 찢어지게 가슴이 아프고 또 아픕니다..
왜 아직도 대한민국은, 피해자보다 가해자의 인권을 지켜주는지요.
이번 사건 해결을 통해서 우리나라 법이 진정으로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임을 알려주세요
또 가해자들에게는 자신이 저지른 엄청난 행동에 대해 엄중하게 처벌하여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선생님. 이렇게 온 국민이 선생님의 아픔을 함께하고 있고, 청원하고 있습니다. 이겨내주세요...
가슴으로 기도하고 선생님 회복을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23살 대학생이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같은 여자로서, 또한 한때 교사의 꿈을 꾸었던 학생으로서, 한 부모의 자녀로서, 우리나라의 국민으로서
이 일이 정말로 찢어지게 가슴이 아프고 또 아픕니다..
왜 아직도 대한민국은, 피해자보다 가해자의 인권을 지켜주는지요.
이번 사건 해결을 통해서 우리나라 법이 진정으로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임을 알려주세요
또 가해자들에게는 자신이 저지른 엄청난 행동에 대해 엄중하게 처벌하여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선생님. 이렇게 온 국민이 선생님의 아픔을 함께하고 있고, 청원하고 있습니다. 이겨내주세요...
가슴으로 기도하고 선생님 회복을 기다리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상태 | 부서명 |
---|---|---|---|---|---|
696 | 이번일 엄중히 처범 바랍니다!! 보는 눈이 많아요... | 이해민 | 16.06.07 | 접수 | |
695 | 신안군수 책임지고 흑산도 사건 밝히시오 | 김시원 | 16.06.07 | 접수 | |
694 | 살인.강간.노예의 나라 신안군! 과연 군수는 해결의 생... | 임정진 | 16.06.07 | 접수 | |
693 | 비공개글 입니다. | 김OO | 16.06.07 | 접수 | |
692 | 군수에게 바란다. 바라고 바란다. | 전미경 | 16.06.07 | 접수 | |
691 | 얼굴 공개 할때까지.. | 권오순 | 16.06.07 | 접수 | |
690 | 범죄자 세명 철저히 진상조사!! | 배인숙 | 16.06.07 | 접수 | |
689 | 엄중한 처벌 및 신상공개를 요구합니다. | 조여진 | 16.06.07 | 접수 | |
688 | 세 명의 범죄자들 얼굴과 신원공개를 부탁드립니다. | 최필경 | 16.06.07 | 접수 | |
687 | 신안은 사람이 사는곳인가요 | 장성식 | 16.06.07 | 접수 | |
686 | 신안은 치안이 존재하는 행정구역입니까? | 이남열 | 16.06.07 | 접수 | |
685 | 신안군 흑산도 여행가능한가요 | 김종국 | 16.06.07 | 접수 | |
684 | 흑산도 섬주민들이 문명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힘... | 최상민 | 16.06.07 | 접수 | |
683 | 이 글은 삭제되었습니다. | 최상민 | 16.06.07 | 접수 | |
682 | 대오각성을 촉구하오 | 박동일 | 16.06.07 | 접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