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349. 23살 여대생입니다....선생님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글을 남깁니다. 김은진, 2016-06-07 12:31:00
7일 12:20분. 홈페이지가 마비되어 꽤나 긴 기다림끝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23살 대학생이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같은 여자로서, 또한 한때 교사의 꿈을 꾸었던 학생으로서, 한 부모의 자녀로서, 우리나라의 국민으로서
이 일이 정말로 찢어지게 가슴이 아프고 또 아픕니다..
왜 아직도 대한민국은, 피해자보다 가해자의 인권을 지켜주는지요.
이번 사건 해결을 통해서 우리나라 법이 진정으로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임을 알려주세요
또 가해자들에게는 자신이 저지른 엄청난 행동에 대해 엄중하게 처벌하여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선생님. 이렇게 온 국민이 선생님의 아픔을 함께하고 있고, 청원하고 있습니다. 이겨내주세요...
가슴으로 기도하고 선생님 회복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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